올해 들어 신고가 벌써 세 번째라고 하네요.
21일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금능해수욕장에서 여행객이 발견 후 사진을 찍었다고 해요.
주변에 지인이 있다면 필수적으로 전파해서 알려야 할 것 같아요.
파란 고리 문어는 무늬가 특이하니 한번 보면 기억하긴 쉽겠지만 10cm 미만의 크기가 보통이라고 하니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해초 사이에서 구별을 못할 수도 있겠네요.
특히나 애들과 함께 놀러 가는 여행객들은 필수적으로 알아둬야 혹시 모를 사건에 대비하셔야 될 것 같아요.
파란 고리 문어는 각각류 등의 먹이를 마비시키기 위한 독을 가지고 있고, 복어 등에게 발견되는 테트로도톡신 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대요.
물리면 매우 치명적이고 마비,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네요. 몸 표면의 점액과 먹물에도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먼저 공격하진 않지만 위협을 받으면 푸른 고리가 선명해진다고 해요. 얇은 옷이나 자수용 슈트도 뚫을 수 있는 강력한 이빨도 있으니 발견 시 각별하게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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