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드라마가 유명하다해서 한번 봤는데 남궁민배우님 몸이 와. 감탄을 금치 못할 몸이었다.
최근에 본 스토브리그가 떠올랐는데 그 드라마에선 노출씬이 없었기 때문에 근육질 몸과는 전혀 연관을 지을 수 없었는데
드라마를 보고 정말 충격적이었다.
당연히 그런 이미지가 아니었고 보여준 적도 없기에 남궁민에게 스테로이드를 이용해서 몸을 키운 소위 "로이더"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하지만 확실성 없이 논란만 키우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여러 매체에서 이야기하는 방식이나 내용을 봤을 때 자기 관리가 확실한 사람같이 느껴져서 당연히 로이더라고 느껴지기보단 와 정말 열심히 노력했구나.라는 생각이 나에겐 먼저 다가왔다.
남궁민 약물 논란으로 많은 글들이 개제 되고 있지만 이일로 인해 나에겐 자기 역할에 정말 충실하고 진심인 멋진 배우로 한층 더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고, 크리스천 베일 및 여러 배우들이 배역을 위해 몸무게를 극악으로 줄이기도 하고 엄청난 벌크업을 통해 믿을 수 없는 몸이 되기도 하는 것들이 오버랩되면서 남궁민배우가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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